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고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6회 === 복수를 수행하기 위해 유데이터 지하주차장에 도착해서 대기하는 고은. 도기가 출근 첫날 뭘 해야하냐는 질문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지만 도기는 "출근 첫날부터 할일이 많네요"라며 넘어간다. 도기가 회사에 잠입한 뒤 박양진 회장이 등장한 이후 풍경을 보고 경악을 한다. 한편 이번 사건의 핵심이 전략기획실인 것을 확인한 도기가 부서를 옮기기 위해 고은에게 사주[* 근데 고은에게 준 것은 다른 것도 아닌 데일밴드.(...) 고은이 손이 다 텄다는 것을 알고 준 듯.]를 주면서 부탁을 했고 고은은 도기와 함께 바이러스 자작극을 벌인다. 하지만 자작극에 성공한 이후에도 금일봉만 받았을 뿐 신분에는 아무 변화가 없자 도기는 뭔가 간과한 것 같다면서 고은에게 부탁을 했고[* 이 때 도기가 번거로운 일이라고 하자 고은이 귀찮다는 톤으로 얘기하지만 선물 하나를 주겠다고 하니 바로 "손 다 풀었죠~"라며 태세 전환.(...)] 전략기획실 소속 직원들의 경력을 싹 긁어와서 도기에게 조종하기 쉬운 사람을 보낸다며 힌트를 알려준다. 이후 도기가 전략기획실로 옮기는데 성공하자 안 부장의 지시로 설치한 앱이 도청 앱임을 보고한다. 한편 도기가 안 부장에게 카드 키를 받은 뒤 처음으로 갤러리 서버에 진입하자 고은도 그 카드 키를 복사해 서버로 들어간다. '''그런데....'''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19808389)]}}}|| 도기와 고은이 서버에 들어가자마자 본 것은 바로 '''고은의 죽은 친언니 안정은의 불법 촬영된 동영상'''이었다.[* 성철이 전진원의 프로필을 보다가 불법 업로딩 동영상을 올리는 일을 했다는 것을 보고 고은이 서버에 들어갔다가는 충격 받은 것을 뻔히 알았기에 고은에게 전화해서 작전에서 배제시키려 했지만 고은은 서버에 들어가는 것에 몰두한 나머지 전화를 못 받고 결국 본인의 친언니를 죽게 만든 그 영상을 보게 된다.] 고은은 서버를 보자마자 엄청난 충격과 동시에 오열을 했고 그대로 차에서 빠져나와 도망친다. 이후 도기의 이어폰에서 지지직 소리가 들리고 박주임과 최주임이 성철의 연락을 받고 고은을 찾으러 가지만 그들이 본 건 충격으로 도망가서 어지럽혀진 고은의 빈 자리 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